
차별화된 국어 수업
강사가 성장하는 만큼 학생도 성장한다
‘함께, 성장, 그리고 성공’이라는 우리의 슬로건과 일맥상통합니다.
W국어단과
입시국어전문
Q&A
국어교육의 본질은?
더블유학원 국어 / 윤민우 선생님

WGT프리미엄은 영어만 가르치지 않습니다.
스스로 분석하고 사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영어수업!
바로, WGT가 추구하는 궁극의 학습법입니다.

Q
국어는 어떤
과목인가

A
국어는 어떤 과목인가
국어는 기본적으로 ‘읽는 법’을 배우는 과목입니다. 여기서 ‘읽는다’는 행위는 어린아이가 한글을 소리 내어 발음하는 유아적인 수준에서부터 양자역학처럼 고도로 추상적인 학문을 이해하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그 층위가 다양합니다. 한편으로 국어는 인간의 감정과 같이 복잡미묘한 관념을 읽어내는 방법도 다룹니다. 문학 작품을 통해서 말이죠. 요컨대 국어란, ‘읽기’를 통해 공동체 구성원에게 마땅히 요구되는 지식, 사고력, 공감 능력을 배양하는 필수 과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국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목입니다.

A
국어는 무엇을, 왜 가르치나
중고등 교과과정에서 국어는 문학, 독서, 언어(문법), 매체, 화법, 작문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문학 영역에서는 시와 소설을 비롯한 여러 문학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시 감상을 통해서는 작품의 핵심을 이루는 화자의 감정(관념)과 이를 구체화한 발상 및 표현을 배우며 미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길러나갑니다.
소설 감상을 통해서는 작품이 쓰인 당대의 사회 · 문화적 가치를 추론하고 그에 순응하거나 그와 대결하는 인물의 심리를 분석하여 독자로서 나름의 가치판단을 내려봅니다. 그럼으로써 공감 능력과 비판 능력을 두루 키워나갑니다. 특히 문학 작품 감상은 활자를 마음속 이미지로 형상화하는 표상(表象)을 촉발한다는 점에서 독해력 향상의 지름길입니다.
독서 영역에서는 인문(역사/철학), 사회(경제/법), 과학(화학/생명/물리/지구과학), 기술(산업, 컴퓨터, 디지털, 기계, 전기), 예술(음악, 미술, 사진, 영화) 분야의 학술적인 글들을 읽어나갑니다. 각 분야의 생소한 화제나 어려운 개념들을 이해해 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배경지식, 사고력, 어휘력 등을 습득합니다. 아울러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역사적이고 객관적인 실체임을 인식함으로써 세계속 자아를 정립하게 됩니다.
언어(문법) 영역은 흔히 빡빡한 암기 과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학습의 본질은 특정한 개념을 바탕으로 구체적 대상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있습니다. 한마디로 ‘분류적 사고’를 배우는 것이죠. ‘분류’는 비교와 대조라는 인식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사고력 발달의 첫 단추입니다.
매체 영역에서는 매체(인쇄 매체/방송 매체/인터넷 매체)의 개념과 특성을 학습하고 바람직한 매체 사용 윤리와 매체를 수용하는 비판적 태도를 학습합니다.
화법과 작문영역에서는 다양한 상황에 따른 말하기와 글쓰기 관습 및 전략을 학습합니다. 모든 말하기와 글쓰기 상황을 가상의 지문 형태로 학습하고 문제를 통해 관습 및 전략을 숙지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측정합니다.

Q
국어는 무엇을
왜 가르치나

Q
국어를 어떻게
가르치나

A
국어를 어떻게 가르치나
우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설계한 국어 교과과정을 준수합니다. 국어 교과서에는 학년별, 단원별로 학습 목표와 과제가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각 단원에서 갖춰야 할 지식은 물론, 그 지식이 의도하는 핵심 역량까지 전수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우리는 학기 중에 학교별 지필평가를 철저히 대비합니다. 또한 방학 중에는 교육청과 평가원에서 제작한 국어 문제들을 통해 핵심 역량들을 다져나갑니다. 학생들이 갖춰야 할 지식과 역량, 그리고 이를 학습하고 측정할 자료들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다시 말해 대한민국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강사들에게는 모두 똑같은 대본이 주어져 있는 셈입니다. 관건은 그것을 전달하는 강사의 이해도와 전달력이 얼마만큼 학생들에게 호소력을 지니는가입니다.
국어라는 과목은 문학을 비롯해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지식을 다룹니다. 우리는 이러한 지식에 대해 무한한 동경과 경이를 품고 학생들을 지도해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가르치나’라는 물음에 ‘배움으로써 가르칩니다’라는 역설적인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 한 가지만큼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강사가 성장하는 만큼 학생도 성장한다는 우리의 믿음을 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함께, 성장, 그리고 성공’이라는 우리의 슬로건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입니다.


